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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푸딩 yisu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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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연말정산

 

작년에도 이거 하다가 갠홈 방치한 것 같은데 일단 도전은 해봄 열흘 지났지만

달걀푸딩 yisu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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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15:42

달걀푸딩 yisu0827

#2일차

[올해 가장 행복했던 일]
됸율이랑 라이트가 성사된 일! 됸율은 작년부터 거~의 사귀던 거랑 다름이 없긴 했는데 앤캐로 땅땅 공인 박는 것과는 역시 다르지 않나
그리고 남자아이아버지돌쇠가나지를 제 남친으로 만든 건에 대하여
12-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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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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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올해의 음식]
음식에 크게 미련이 없어서 아직 잘 모르겟군요... 곱창전골 먹고 싶긴 해
12-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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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올해의 간식]
오예스 쿠키앤크림맛 이거 진짜 개맛도리임 단 거 어케 끊지
12-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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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올해의 책]
만화책 포함하면 하나코군을...
순정 짱!
12-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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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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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올해의 노래]
기계별 러닝 때문에 그런지 사와노 히로유키씨의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
그 중에서도 라이 테마곡이었던 aliez 짱!

12-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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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올해의 영화]
아직 서울의 봄을 보지 못해서 갠적으로 여행조 디너쇼에 봤던 7인의 성난 사람들을 추천해요
어느 소년이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에 대해 7명의 배심원이 소년은 무죄인가 유죄인가를 토론하는 작품이에요
저작권의 만료로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답니다


12-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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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올해의 프로그램]
티비 예능을 진~~~~~짜 안 봐서 이거 추천을 할 수가 없어서 큰일
그나마 재밌게 봤던 롤드컵을 추천합니다
12-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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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올해의 장소]
부산짱!!! 여름에 오랜만에 한국 들어온 눙이랑 이번에는 밀두도 같이 광안리에 다녀왔는데 날씨는 별로였지만 광안리 바다는 아름답고 정말 즐거웠어요
광안리는 이번으로 두번째인데 좋았습니다
12-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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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올해의 덕질]
2차 이야기겠지? 2차를 진득하게 파지 않아서 쓸 게 별로 없긴 한데
어바등이랑 하나코군은 좀 많이 좋아했습니다
안 그래도 완결난 김에 어바등 정주행도 다시 해야하고 하나코군은... 왜 이렇게 좋지
그 외에도 그냥 폭 넓게 이야기하라면 겜도 열심히 했고 커뮤도 열심히 했고 머든 열심히 했음
올해 진짜 열심히 한 건 합작인듯
12-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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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올해의 취미]
오타쿠질과 그림 말고 다른 취미를 골라보라면 올해는 요리를 좀 해봤어요
회사다닐 때만 했던 거라 지금은 안 하지만(재료의 수급 및 의욕의 문제 등)
국도 끓이고 반찬도 해보고 그냥 이것저것 많이 만들고 해봤고 아빠가 맛있게 먹어줘서 좋았음
설거지도 내가 해야했지만 의외로... 내가 먹은 거 치우는 것보다 내가 만든 거 치우는 게 훨씬 괜찮았네요
그리고 마작!!!!!!!! 잊을 뻔 했다
작혼을 시작하며 마작을 배웠어요 정말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모든 것이 운.이라는 게 특히...
이제부터 집에서 일하게 될 텐데 이렇게 된 거 내년에는 운동을 취미로...
12-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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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차

[올해의 유튜브]
용사 박병진 먹방이랑 언제나 그렇듯이 풍월량의 겜방을 봤습니다
복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은듯(병진씨가 좋다는 의미x) 그리고 동물에게 친절한 사람이... 병진씨는 모든 조건을 충족해서 좋은 것 같애요 밥 먹으면서 수다떠는데 그 수다가 불편하지 않다는 점도 한 몫함
풍월량은... 풍씨 헛소리하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방송해 알았지
이세돌 노래도 좀 들었는데 가끔 보이는 클립이나 쇼츠들이 귀여움
비챤이 웅니티야? 하는 거 너무 귀여웠음
12-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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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

[올해 새로 시작한 것]
이것두 요리...인 것 같애요 물론 지금은 안 하지만!
작년까지의 나는 요리라곤 정말 못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내가 먹고 싶은 국 반찬 이런 거를 혼자 할 수 있게 됨... 이라는 것 만으로도?!
내년 목표는 이 문답에 운전을 적는 것입니다
12-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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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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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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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차

[올해 최고의 소비]
갤탭 아니면 갤워치라고 하고 싶은데 이 두 개를 내가 출근하기 시작하면서 산 건지 올해가 시작되고 산 건지를 모르겠어서 아방하게 보고 있음
갠적으로 갤탭이라고 하고 싶어요
회사 안 다니게 된 지금은 작혼(ㅋㅋ)용 게임기가 되긴 했는데 회사 다닐 때 너무너무 유용하게 잘 씀 저걸로 커뮤도 뛰고 덕질도 하고
12-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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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차

[올해 제일 망한 소비]
뭘 잘 안 사고 사더라도 진~짜 필요한 것들이거나 고민에 고민을 거쳐 산 거라 딱히 후회되는 소비는 없는 듯...
굳이 따지면 치킨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사실일까요...
튀김 그만 머거야 하는데
12-1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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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차

[올해의 물건]
이거 쓰려다가 올해 산 물건 중에 지갑도 있고 버즈도 있다는 걸 떠올림
유용함은 사실 버즈가 더 높지 않았을까...?
올해 최고의 소비는 버즈가 아니었을까...?
탭은 집에서 안 쓰지만 버즈는 집에서도 쓰는데...?
그래서 올해의 물건은 올해의 소비에서 잊혀진 버즈에게 선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2-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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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차

[올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그림 말고 사진만 따지면!
역시 부산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구 생각해요
아 나는 놀러 다니는 게 왜 이렇게 좋지...
사람 만나고 여행 가는 게 좋음
12-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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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차

[올해 가장 소중한 사람]
가족!
언제나 아빠랑 오빠가 제일 소중해...
휴학하고 오빠랑 개싸우고 가족들 다 미워서 우울증 심했을 때도 잘 생각해보면 그냥 나는 저 사람들을 많이 좋아하는데 가족들은 나를 그만큼 좋아해주지 않아서 그랬던 거 같기두 하고...
근데 역시 나는 가족들이 제일 좋아
12-2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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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차

[올해 10일 남기고 가장 하고 싶은 일]
올해가 열흘밖에 남지 않았음에 일단 놀라기
해야 하는 일은 많이 생각나는데...
포폴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고 커미션도 해야 하고 합작이랑 전신도 마무리 지어야 하구...
이것저것 많지만 역시!
포폴인 것 같애요
내년에는 일 시작해야 하기도 하고 새로 배우고 검수받고 내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그 느낌이 나는 정말 좋은 것 같음
아자잣
12-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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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차

[올해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이지랄이꼴...
나라꼴이나 개인적으로나 정말 이지랄이꼴이었음
내년에는 조금 더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
12-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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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차

[내년에 새로 만들고 싶은 취미]
아무래도 생존을 위한 운동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이 말을 2년째 하는 거 같은데 항상 시작은 창대했지만 끝은...
근데 진짜 살아가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하는 때가 왔다
12-26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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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차

[크리스마스에 하고 싶은 것]
이 문답을 적는 지금은 사실 크리스마스가 지난 뒤입니다
그리고 저는 크리스마스 전전날과 전날인 23~24일에 대전 여행을 다녀왔어요
재밌었당
어제 기준으로 크리스마스에 하고 싶었던 건...
사실 세션이었는데 같이 세션가기로 한 애가 같이 대전 여행간 애와 같은 애라서 둘 다 개피곤한 나머지
그냥 쉬었습니다ㅎㅎ
하지만 내년에는 크리스마스에도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놀고 싶어요
12-2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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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차

[크리스마스에 한 일]
사이퍼즈
12-2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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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차

[올해 내 칭찬할 모습 3가지]
1. 조금은 더 참을 수 있게 된 것
2.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는 것
3. 적어도그새끼보단낫지라는마음가짐으로언제나항상살아가고있습니다
12-2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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