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의심했지만 사실 엔딩보는 그 순간까지도 의심했지만 아무튼 해피엔딩을 보면 힐링시날이라는 구르의 지론 하에 힐링시날이라 공인하다
그치만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날이었어요...
시날에서 npc와 호<에 가까운 관계로 마무리 지은 적이 진~짜 없어서...
특히 빈센트는 더더욱 그래서ㅋㅋ 굉장히 참신한 기분이었어요
하지만 리버를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음...
어린 kpc를 예뻐해주는 시날이라고 생각하지만 리버라는 캐릭터가 시날에서 맡은 역할이 저는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모 기믹을 처리하지 않으면 리버가 ㅈㅅ한다던데... 죽지 않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해서 다행이야
#coc #빈스유진
힐링시날(ㄹㅇ)을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