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다른 건 다 괜찮았는데 포스터 커지는 거랑 천장에 착시처럼 보이는 얼굴이 진짜 억까가 너무 심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터 커지는 건 무슨 기믹인지 알았는데도 첨부터 커져서 나오는 게 아니라 끄트머리 가면 점점 커지기 시작하는 거라
음... 크기 괜찮군... 하고 지나갔는데 그 뒤에 문제가 생김 젠장!
그리고 천장은 내 컴퓨터 그래픽 카드 이슈인지 그냥 눈 이슈인지 한 다섯 번 못 찾고 0번으로 회귀했는데 자성이가 알려줌
제일 무서웠던 건 역시 파도치는 거랑 등 뒤에서 문소리 들리는 거였을까요... 파도 치는 것도 솨아아아아 하는 소리가 무서웠던 것 같애
#일기 #게임
오늘은 굿자냐펲과 8번 출구를 했어요
이건 클리어 스샷~
정말 재밌고 열받는 게임이었습니다(공포게임 맞음)
혼자서는 아마 평생 거기서 헤매고 있었을 듯